이반일리치의죽음 고통과 고독 _《이반 일리치의 죽음》 근데 네 발은 왜 그렇게 깨끗하고 예뻐? 옛날 드라마 대사가 한동안 밈(meme)이었다. 발레하는 동생의 위선을 꼬집은 언니를 누가 더 똑같이 따라 하는지 보며 깔깔 웃었다. 한편, 내 기억 하나와 연결되어 억울한 감정이 일순 치솟곤 했다. 겉으로 깨끗한 발도 고통스러울 수 있다고. 국토대장정에 참가했을 때 내 발은 끝까지 깨끗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