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넷베리Garnetberry - 가넷베리의 숏텐츠

"짧게, 강렬하게, 신선하게" 재미 보는 당신을 위하여, 새 세상의 콘텐츠를 만드는 웹소설 작가, 가넷베리의 숏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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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탈주 스캔들 (3) - 같이 놔두면 사고 치는 놈

3. 탈주 스캔들 (3) - 같이 놔두면 사고 치는 놈

우리 둘이 공범이 되지 않겠냐고, 방금 해진이 인하에게 한 제안을 한 줄 요약하면 그랬다. 아득해진 인하에게 그의 시선이 고정됐다. “주 형사님께선 저에 대해서 얼마나 아세요?” “뭐?” 정작 인하를 선택지 앞에 몰아세우는 해진은, 무슨 점심 메뉴라도 제안하는 것처럼 침착했다. “난 우리 주 형사님 꽤 잘 아는데.” 그리고 아까부터 그녀를 살살 긁어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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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탈주 스캔들 (2) - 좀 즐겨봐요

2. 탈주 스캔들 (2) - 좀 즐겨봐요

빠앙. 찰나에 핸들을 확 꺾은 해진과 옆 좌석의 인하에게 찢어지는 듯한 클락션이 울려왔다. “미, 미친놈이…….” 정말로 간발의 차였다. 한 끗 차이로 사선을 넘나든 바람에 심장이 미친 듯이 쿵쿵 뛰었다. 세상에, 맞은편에서 오던 화물 트럭과 충돌할 뻔했다……. 상대는 몇 톤짜리 트럭이고 질량 차가 압도적이니 부딪혔으면 이 차는 확실하게 찌그러졌을 거다.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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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탈주 스캔들 (1) - 미친 개새X

1. 탈주 스캔들 (1) - 미친 개새X

살다 보니 강력계 형사란 게 입장이 그랬다. 일단 노동 강도가 센 편이라든가, 목숨 건 잠복근무를 밥 먹듯 하는 것치곤 박봉인 거라든가, 실수령액이 높게 찍히는 달이 있긴 해도 그럭저럭 먹고 살 정도라든가. 뭐 자잘한 거 말고도 직접적인 위협이 도사리고 있었다. 툭하면 밤길 조심하라는 둥 위협하는 폭력배들이 그녀 앞에 심심치 않게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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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설원의 사제 - 네 자격을 증명해

0. 설원의 사제 - 네 자격을 증명해

세상의 소음이 멀었다. 희게 눈보라가 몰아치는 평원은 세상과 단절된 공간이었다. 온 세상에 그와 나 단둘만이 존재하는 듯한 적막도 잠시, 그가 먼저 침묵을 깼다. “잘 지냈어?” 순간 흩날린 싸라기눈이 발갛게 언 내 귓가를 때렸다. 아릿한 감각이 인다. “우리가, 그런 인사나 주고받을 사이는 아니잖아요?” 나는 픽 웃었다. 긴 나선을 그리며 지표면을 쓸어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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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베리의 숏텐츠>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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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넷베리 입니다. <가넷베리의 숏텐츠>는 기존 웹소설보다 더 짧은 분량, 더 강렬한 전개로 재미를 선보이는 연재 콘텐츠입니다. 앞으로 격주 목요일 연재로 찾아뵈려 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작품 관련 문의는 garnetberry@naver.com 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GarnetBerry]가넷베리네 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가넷베리의 브런치스토리프리랜서웹소설작가 소설가 | ”세상 모든 게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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