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10월 10일은 정신건강의 날

[공지]10월 10일은 정신건강의 날

[특별편 - 정신건강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예고를 먼저 전합니다.

10월 10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정신건강의 날입니다.
1992년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정신건강연맹이 지정한 세계 정신건강의 날과 같은 날로,
한국에서는 2017년부터 법정 기념일로 제정되어 매년 기념식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매년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각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도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됩니다.

4등을 위한 글도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특별편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특별편의 주제는 청소년 자해입니다.
많은 분들이 자해를 오해하고 있고, 그 오해가 아이들을 더 깊이 숨게 만들기도 합니다.

자해가 무엇인지, 왜 하는지, 그리고 어른들은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특별편은
10월 8일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앞으로의 일정>
10월 8일 - 정신건강의 날 특별편
"죽으려고 한 건 아니에요"
— 청소년 자해를 이해한다는 것
10월 22일, 29일 - 정기 연재

정신건강의 날, 4등을 위한 글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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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 집어 말하기 어렵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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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 ㅏ= 나 ㄴ + ㅓ= 너 나와 너의 차이, 겨우 모음 하나 바깥으로 삐쭉 나온 선, 그곳만 바라보던 ㅏ는 안으로 감춰진 선, 그곳에 숨어버린 ㅓ를 밖으로 끌어내려 했다. 하나의 단어로 똑같아지길 바라며 간격을 좁혔다가 넓혔다가 그렇게 서로의 선을 넘나들었다. 그렇게 나와 너를 담은 글자를 알아간다. ㄴ+ㅏ+ㅓ = 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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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 날 특별편] 죽으려고 한 건 아니에요_청소년 자해를 이해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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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편 - 정신건강 이야기]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어떤 주제로 글을 쓸지 오래 고민했다. 청소년 정신건강 칼럼을 쓰면서 언젠가는 꼭 다뤄야겠다고 생각해 온 주제가 있었다.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어머니와 함께 상담실에 찾아왔다. 아이는 커터칼로 손목을 그은 상태였다. 어머니께서는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아이가 왜 죽으려고 할까요?” 하지만 자해를 한 아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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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사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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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명주 - 사적인 지각변동
박완서의 시작이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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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의 계절이다. 칼바람이 맹위를 떨치는 겨울 신춘문예가 지나고, 코끝을 스치는 바람에도 엉겨 붙은 감정의 결정이 맺히기를 기다리는 공모전이 여기저기 열린다. 유려한 문체로 문단을 휘어잡는 젊은 작가들이 늘어나는 동안, 지천명을 앞둔 나는 문학 '학도'로만 몇 년째인지 모른다. 이렇게 기약 없는 일을 해도 되는 걸까, 끊임없이 의심하다가도 그 주저함을

By 마침 - 명프로젝트 & 시필